애초에
lol이전의 이스포츠메인종목인 스타로치자면
어짜피 좆씹덕새끼들이 스타볼리는없겟지만
5회우승의 괴물테란최연성이한말이잇음"빌드는 돌고돈다"
이말은즉 지금 lol의 문제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발언임
롤의 EU스타일 꼴로되는
테란의 원배럭더블
토스의 원게이트운영
저그의 3해처리빌드 이런식으로나열해있는데
스타는 이런빌드에서 개념만살짝바꿔주면서
지금현시점에서도
알다싶이 테프전에서는 테란이뭐씀?
탱크,벌쳐등 메카닉씀
근데역으로 프로토스 vs 메카닉이란 개념에서
또다른체제인 바이오닉만바꿔
프로토스 vs 바이오닉이렇게 개념이바뀌면서
근데 이걸비유 기준으로해서
벌써부터롤은 색다른 빌드?같은게안나오고
뭔가 새로운 뉴메타식으로 플레이 ( ex: clg eu vs clg na에서 보여줬던 진급백도잉, 서포터와 누누의 더블카운터정글링 )
이런식의 기발한플레이는 오직 ""TEAM"" 끼리에서만 이뤄진다는것이고
또굳이 템이나 챔프선택이나 특이한 경기운영같은걸
고집할라하면 SOLO에서는 흔히 트롤링이라며 오만가지 없는욕 있는욕다쳐먹음
롤의 경기패턴
1 초반 지루한파밍 or 1렙 정글인베대전 등등
파밍
파밍
파밍
파밍
파밍
2 중반 갱or로밍이오면서 소규모전투 , 용싸움 , 카운터정글 등등
파밍
파밍
파밍
파밍
파밍
3 중후반 라인집결,바론집결 팀파 등등
한마디로말해서 계속되는 무한반복패턴의플레이에
롤의한계점이라말한다면
리그 의 플레이에서는
눈정화만되고
정작 "서프라이즈"는없다는점 ㅇㅇ
스타가 10년이상의 수명으로 오죽하면
스타 언제망하냐 언제망하냐 소리를들을수있었던게
이런 플레이내적의 부분때문인데
지금우리가 롤을보면서 느끼는건 단순히 운영,눈정화 뿐이지
뉴메타라고는 눈꼽때기만큼 찾아볼수없다는점..
참고로 롤도 처음엔 eu스타일이 있는줄알았냐? 원딜도 미드서고그랬다 어그로새끼야
이런반응에반박하자면
스타도초창기때는 바이오닉 씹카운터조합인 올히드라로
테저전 양상도있었고
예전에는 포지더블넥도 강민이만들기전에는
무조건 게이트운영 이런식이였음(물론 그당시맵이 섬맵이나 이런 특이한맵이많았지만)
근데 지금의스타에서도
토스전에만쓴다는 테란의메카닉을
초반에는 바이오닉빌드로 중후반에는 메카닉빌드으로 체제변환하는
레이트메카닉이란 빌드도있고
꼭굳이 저프전에서 드라군,질럿,하템 등등 vs 저글링 히드라 울트라 이런식의
저프전양상에서
포지더블넥에서 지상군운영만이아닌 커세어-리버등 스플래쉬 프로토스운영으로
허를찌르는 새로운빌드가많음
그니깐한마디로 치면 LOL의 EU스타일인
"스타 의 정석" 에서도 새로운것들이 개념만바꾸면서 만들어진다는것 ㅇㅇ
근데 LOL은 무한반복적으로 패치가되고 신챔프가나온다고해도
철벽의 EU스타일에서 과연
스타같이 개념만바꾸면서 만들어진 새로운것들이 나올까가의문중
LOL하고 스타는 게임장르가다른데 뭔개소리냐구?
이스포츠는 재밌게 보라고만든거지
게임의 플레이양상( 운영이 아닌 게임의 재미요소 )에서 장르트집은 개소리니깐 무시한다
그리고 참고로
근데 이런경우에서는 eu스타일에 비유해서
스타의 "정석빌드"와같이
예전에는 스타에서도 마치 eu스타일이란게없었음 ㅇㅇ
근데 eu스타일도 점차 시간이바뀌면서 정착했고
스타에서도 점차 시간이바뀌면서 정석빌드가 정착했음
그리고솔직히말해서 lol에서 새로운플레이들이 많다고하는데 난그게무슨소린지모르겠음
탑,원딜,미드 라인스왑?
아니면 한번나오면 사장되는빌드들? ( 더블카운터정글링 , 초반강캐 챔프픽들로만이루어진 패스트서렌받아내기 )
아니면 색다른 챔프선택?( 대회에서 트위치를선택한다던지.. 샤코를선택한다던지.. 는 전글에서말하다시피
TEAM에서는 안보여지는플레이.. 하지만 E스포츠는 TEAM으로써 중계되는 매체..
난 단지 LOL의 " BUILD"를 까고있는것이지
LOL의 "PLAY"를 까지는않음 ( EX: 파라곤의 프로겐 정조준일격저격 , 더블리프트의 그브문워크 )
그리고 난애초에 스타를 치켜세우고 LOL을깍아내리는게아니라
lol의 문제점을 비판하는거지 비하를하는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