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모임서 의원사퇴 요구 많아

당장엔 문 전 후보와 그가 중심에 있는 친노(친노무현) 진영이 거센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비노(비노무현) 등 비주류 진영은 20일 여의도 모처에서 회동해 대선 패배 책임론을 제기하며 전면적인 당 쇄신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격앙된 목소리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실상 정계 은퇴 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21022703134

...

문재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맞다.

대선에 패했으니까.

그런데 뭐 국회의원직 사퇴?

너희들이 욕하는 소위 친노들이 자기 이익을 챙기기라도 했냐?

민주당 마크만 달고 나오면 당선되는 호남지역에 친노들이 나왔냐?

아니면 비례대표를 해쳐먹었기라도 했냐?

몇 남지 친노들은 불리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에

가서 선거를 치르고 낙선을 당하기도 했다.

그런데 너희들은 뭐냐?

무조건 홈그라운드인 전라도나 비례대표로만 해쳐먹을 생각을 하지,

그런 도전을 하기라도 했냐?

1500만표가 애들 장난이냐?

문재인이기에 그 정도 표를 받은 것이다.

문재인이 국회의원 사퇴하면 부산 및 경남 사람들이 참 좋아하겠다?

재보궐 선거에서 손수조 당선 시키려고 그러냐?

너희들이 욕하는 소위 친노들은 불리한 것 뻔히 알면서 원정 뛰는데

같은당 소속이라는 놈들은 친노 등뒤에 총을 쏘고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