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1221101209651?RIGHT_COMMENT_TOT=R13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의 새해 예산안 심사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복지공약을 실천하고 민생경기를 살리려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예산안 편성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채 발행한도를 늘리는 방식으로 국채발행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은 박 당선인이 4ㆍ11총선과 대선에서 약속한 복지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1조7천억원, 중소기업ㆍ소상공업 지원과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4조3천억원 등 전체 6조원을 증액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6조원 반영은 예산안의 삭감 규모와 상관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예산안의 적자가 늘어나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박 당선인이 예산안 심사에서부터 (공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내년도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민생을 빨리 챙긴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예~~나라빚 더 늘겠다^^
지옥행 열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참고로 이한구는 대우 말아먹는 사람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