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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후
추천 : 4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11/04 22:43:04
고모가 울 언니 방을 청소해주고 있었어요.
"웬 연고가 이렇게 많냐?00이가 어디 많이 다쳤나?"
가보니 고모가 들고있던건.........
"고모 그거 수채화 물감인데요..ㅡ.ㅡ"
또 저번엔 장난감무전기가 있었어요.
고모랑 장난하려고 전 안방에 가고.
고몬 거실에 있었죠ㅣ.
"고모 말해봐요!!"
"어~~!"
근데 시간이 흘렀는데 무전기는 잠잠해서
"고모 왜 예기안하세요?"
"분명했는데.."
고모한테 가보니 스피커 비슷하게 생기고 소리내는 곳에 전화기처럼
대고 있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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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데에 마니 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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