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한마리가 주위를 빙빙 돈다. 귀찮게...
더이상 못참아서 킬라를 가지러 간다.
갔다오니 파리가 어디 붙었는지 없다.
킬라는 내손이 재빠르게 닿을수 잇는곳에 놓는다.
" 파리.. 나타나면 바로 뿌려야지.."
...
.
..
ㅅㅂ 안온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