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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78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Head★
추천 : 0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9 13:32:50
알바땜에 정신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나님이 일본에 한류상품 패션 상품을 파는 i모 회사에서
알바를 함.
인피니트 콘서트장에서 한정판 상품을 사오라는 미션이 내려졌음.
참고로 글쓴이는 입대를 6개월 앞둔 21세 남자임.
광나루역에서 내려서 광진교 근처로 갔음.
서서히 팬들이 보임.
근데 남자는 없ㅋ음.
일단 AX코리아인지 뭔지 하는데를 갔는데 ㅋㅋㅋㅋㅋ
이미 멘탈은 내리쬐는 일광에 저항하려 나는 땀에 의해 가수분해중임.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는데 남녀 커플이 앞에 있음.
남자가 나 혼자 아니라는 걸 확인한 내 심정은
사막에서 물이 없어서 오줌을 받아 마실까 말까하는데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했음.ㅋ
사실 과거형으로 썼지만 지금 줄서고 있는중임.
어제도 남자 직원분 한분이랑 왔는데ㅋㅋㅋㅋㅋ
상품이 매진됐음.
오늘도 매진됐으면 아 ㅋㅋㅋㅋㅋㅋ
광진교에서 다이빙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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