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노말대로 애니업계가 망하지 않으려면
오타쿠의
오타쿠에 의한
오타쿠를 위한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한 지금 오타쿠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골수 오타쿠들한테 덤터기마냥 비싼 BD, 팬심으로 사게 해서 버티는 기형적인 체계보단
TVA퀄이라도 싼 가격을 무기로 더 넓은 구매계층을 만드는게 더 바람직한 체계란 건 초등학생이라도 알 수 있죠.
이를 위해 불법 다운로드를 종식시켜야 하는데
분야는 다르지만 게임업계의 스팀이란 훌륭한 모범사례가 있죠.
저작권의식이 높아지면서 합법, 창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이 돌아가는 컨텐츠에 대한 소요가 분명히 일정수준 이상 있고,
그 접근을 쉽게하면 얼마든지 팔린다고 증명한 모범사례가.
해서
애니업계 망해간단 소리는 몇년전부터 나왔고 현지에서도 절실히 느끼고 있을텐데
말만 나오고 마땅한 대책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려면 애초에 왜 지금처럼 됐는가를 알아야겠다 싶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