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32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야Ω
추천 : 1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5/15 19:59:53
과에 친한 형(선배)이 있음.
과 사람들이랑 같이 술 마시러 갔는데, 내가 꽐라가 된 상태에서 그 형이랑 존나 다정돋는 사진을 찍고 그걸 내 카톡 프사로 해놓고 상태메시지는 "♥" 이렇게 해놓은거임.
기억이 안나서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카톡이 폭주한거.
ㅅㅂ 반응 참 뜨겁더라. 여자애들이 특히 좋아서 미쳐 날뛰는데 카톡 프사 바꾼 뒤에도 후폭풍이 거셈.. 지금 캡쳐뜨고 그 사진들 단체카톡방에 올라가고
이제 그만해 ㅠㅠ 쪽팔리다 이러면서 진정시키려고 했는데 가라앉질 않음.
여기서 정색빨면 장난에도 정색하는 쪼잔남 소심남 될거같고 미추어버리겠넼ㅋㅋㅋㅋㅋ
그냥...그렇다구요 답답해서 글 써본거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