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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세슘 검출량 이 후쿠시마 수준의 수치를 기록
게시물ID : fukushima_3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태솔로1
추천 : 8
조회수 : 26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8 14:36:07

수돗물 속 세슘 검출량이 후쿠시마 수준의 수치를 기록
2014년 10월 2일

<방사성 세슘 농도>
지역 수돗물(Drinking water, 2014년 4~6월분) 핵 낙진(Fallout, 2014년 7월분)
세슘 합계 세슘134 세슘137 세슘 합계 세슘134 세슘137
세슘134: 반감기 약 2년
세슘137: 반감기 약 30년
후쿠시마현 0.0028 0.00070 0.0021 1,090 290 800
도쿄 0.00286 0.00076 0.0021 1.39 0.39 1.0
카나가와현 0.00069 - 0.00069 0.75 0.22 0.53
치바현 0.00085 - 0.00085 0.99 0.30 0.69
이바라키현 0.01 0.0028 0.0072 4.3 1.20 3.10
미야기현 0.00147 0.00054 0.00093 0.98 0.26 0.72
토치기현 0.0052 0.0016 0.0036 1.31 0.37 0.94
군마현 0.0016 - 0.0016 0.8 0.19 0.61
사이타마현 0.00151 0.00052 0.00099 0.29 0.09 0.20
야마가타현 0.00204 0.00064 0.0014 1.22 0.32 0.90
이와테현 - - - 0.292 0.092 0.20
나가노현 - - - 0.087 - 0.087
시즈오카현 - - - 0.067 - 0.067
시마네현 - - - 0.042 - 0.042


세슘137과 134의 비율에 따라, 언제 방출된 방사능인지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세슘137이 검출되었는데도 134가 적거나 검출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오래 전에 방출된 방사능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율은 다양한 오염 상황을 분석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위의 자료는 중요한 판단 재료가 됩니다.
치바현, 카나가와현, 군마현의 수돗물 오염 사례가 그러한 경우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입장에서 도쿄의 수돗물 오염 레벨은 당혹스럽습니다. 후쿠시마와 거의 같다는 사실이 이상하다는 것은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한 검증 자료가 될 것입니다. 과학자들에게는 이런 현상을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쿄의 대기중 방사능 오염이 특히 심한 이유는, 엄청난 인구 밀집으로 인해 대량의 방사능 오염 쓰레기가 소각되어 방사능 농축과 그에 따른 대기 순환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후쿠시마의 엄청난 대기중 방사능 오염에 비해서 낮은 수돗물의 오염 수치가 아무래도 수상쩍습니다. 데이터 변조의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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