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에 무료로 있길래 해봤습니다.
진짜 쩔었네요...
라오어 언차티드 비욘드 등등 여러게임들 엔딩을 다봤지만.
진짜 와 엔딩보고 전율 느낀건 이거하나 뿐이네요..몰입감도 장난아니구요.(아 그렇다고 다른게임들 엔딩이 시시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제 취향입니다 ^^;)
무엇보다 라라 크로프트 이 캐릭터에 매료되에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이쁘짱한 가슴 큰 캐릭인줄 알았는데..
하면할수록 멋지고 멋지고 멋지고...멋지단 말 밖에 안나옴. .특히 마지막엔딩 대사 캬하~ (근데 하다보면 불쌍하기도 함 ㅠㅠ 지 못 미 ㅠㅠ)
영화로 나오면 대박이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플레이하다보면 여배우하나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왜 영화로 못나오는지 이해되긴 함 ;;
여담으로 플스4를 가주고있지만 플3으로 돌린게 아쉽긴하더군요..많이 차이 난다던데 ㅠㅠ
진짜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