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선 논쟁을피하기위해.. 저는 서포터가 캐리가 불가능하다 라는말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서포터도 물론 캐리가 가능하죠
일단 제 주포지션이 서포터인데 항상 '우리원딜이 캐리하게 만들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합니다
저는 '원딜이 킬을많이먹는건 캐리가 아니라 킬딸이다' 라는 말과는 조금 생각이다르네요
(캐리가 단순히 킬을 뜻하지 않는건 물론알고있습니다.)
'서폿이 원딜을 베이비시팅해주고 한타때 보호를 잘해주니 원딜이 킬을먹으면 결국 서폿때문이다 ', 그건 분명 맞는말이지만
결론적으로 원딜이 잘성장하고 좋은자리잡고 서포터의 보호를 받아가면서 딜을넣는거에 성공을했으니
원딜은 캐리한거고 ,서포터는 원딜이 캐리할수있도록 아주훌룡하게 보조를 잘한거아닌가요?
그렇게 심층적으로 원딜이 딜을할수있게 만든서폿이 캐리다 라고하면 캐리라는말이 무색해지는것아닌가요? 그 상황에서 분명 우리딜탱이나 탱커들은 상대방딜러들을 잘끊어주고
어그로를 끌어주고있었을텐데 미드 메이지 챔프들도 스킬을 쿨마다 돌려가면서 한타 진영파괴 , 누킹 , cc기들로 한타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그럼 팀원 모두가 캐리한거고 이말은 결국 캐리라는말이 무색해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팀원 전체가 잘해줬으니
그래서 누가 캐리냐? 라는걸 굳이 따질때는 는 원딜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물론 중반 초반에 탑솔 챔프가 왕귀하고 미드에서 로밍으로 전라인 파괴를한다거나 리신같은 정글러로 전라인초토화시키고 그런것도 물론 캐리죠 제가말하는건 양팀다 서로 팽팽하고 한타ㅤㄸㅒㅤ를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서포터가 캐리한경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롤 인비테이셔널 mig프로스트 경기에서(어떤팀과의 경기었는진 잘 생각이안나네요)
매드라이프 선수가 잔나로 활약한경기. 그런경기가 서포터가 캐리한 경기라고 봅니다.
뭐 논쟁을 일으킬 마음은전혀없고 그냥 제생각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