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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로서의 딜레마
게시물ID : lol_6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evez
추천 : 7
조회수 : 125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08/09 15:42:13

1.


한쪽 라인이 망하는데 이건 걷잡을 수가 없다.


갱을 가서 도와주다간 갱승이될 지도 모른다.


그래서 버리고 다른 라인 쭉쭉 어시해준다.


망한라인 曰


"정글님. 라인상황 안봐요? 불리한쪽 도와줘야죠."


말려버린 라인을 집중적으로 도와워 갱생을 시킬 것인가...


vs


아니면 평범한 라인을 계속 도와줘 다른 라인을 살릴 것인가...



2.


... 아 시벌 레드 몇대만 더 치면 먹겠는데 봇이 후달리네...


먹고 갈 것인가


vs


도와주러 갈 것인가




2번은 뭐 조크고 1번같은 상황에서 정글러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나요?


저는... 걍 갱생확률이 낮은 라인은 신경을 끄고 다른 라인을 쭉쭉 어시해주는 편입니다.


단, 피들같은 경우에는 라인이 당겨져 있을 시 역관광이 가능해서 적극적으로 돕는 편이긴 한데...


이거 참 딜레마네요.


망한 라인에게 구원의 손길을 줄 것인가.


아니면 다른 라인의 성장에 힘을 줄 것인가...


뭐... 둘다 하는 정글러가 훌륭한 정글러긴 한데.


서폿유저로서 정글은 이제 막 연습하는 단계라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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