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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는 넥슨에서 참 계륵같은 존재일듯
게시물ID : gametalk_30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뿐이야!
추천 : 6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09 16:02:45

90년대말부터 2003년까지 무휼썹에서 문파도 만들고 문파 형/동생/누나/들과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신버전에 무료화된다는 소리듣고 지인들이 하나둘씩 접으면서 나도 접었는데

 

신기한게 접은지 10년이 다되가는데 가끔 바람의나라를 검색하게됨 ㅋㅋㅋ

 

겜토론 게시판만 해도  검색하면 바람의나라를 추억하는 오유인들도 많은거같음

 

넥슨에서도 내세울께 "최초의 그래픽MMORPG"라는 타이틀로 홍보하고 넥슨의 상징적인 게임이라 없앨수도없고

 

또 바람을 밀려줄려니 신규유저 유입은 없고 계속 고인물이 썩어가는 입장이고 넥슨입장에서는 벌이가 그렇게 좋은 게임은 아니라 그냥 방치하는듯.

 

PS : 넥슨 관계자님들아 네이버에서 바람의나라만 쳐도 "바람의나라 추억" 이라는 검색어가 바로 뜰정도로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접었지만

 

마음한구석에는 바람의나라에대한 향수와 추억이 가득한거같아요.

 

미친척하고 구버전으로 한번되돌려 주시며 안될까요?

 

저도 접은지 10년이 지났지만 가끔 검색해보는게 바람의나라임.

 

구버전으로 돌려주면 돌아올 사람들 많다고 장담할수있음.

 

물론 시대가 변해서 정액제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좀 따르겠지만 정말 말도안되는 캐쉬템은 없애버리고 월정액(15000원이하)+밸런스에 지장을 주지않는

 

캐쉬템)으로 바꾸면 어느정도 흥할꺼같은데 ㅋㅋ

 

바람의나라 처럼 추억팔이 많이하는거 본적있음? 한번쯤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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