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입니다~ 인사드려용[꾸벅]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조금 재미 있는 일이 생겨 그적여 봅니다[쿠..쿨럭]
------------------절취선(?)---------------------------------------------------- 저번주 토요일 전 여자친구를 데리고 그 뒤에 쫄따구(?)들을 여럿 대령하고(?) 영화 그 유명한 황X벌을 보러 갔더랬습니다..-ㅅ-;
자리에 앉자 마침 영화를 상영 하려는지 불이 서서히 꺼지더군요. 그리고.. 스크린엔.. 아무것도 뜨지 않았습니다..-ㅅ-; 그러기를 약 10여분.. 사람들이 엄청나게 짜증내는 가운데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 . . . . . . . . 안내방송:충무로의 '타이타닉'흥보였습니다. 첨에는 뜻을 몰랐습니다. 좀 가니 알겠더군요.. 충무로.. 소품없이 영화 찍는.. 카메라도 없고.. 필름도 없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