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밤에 일해요 ㅜ 8시부터 2시까지 하는데 씻고 잘 준비해도 야행성으로 바뀌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ㅜ 일어나도 1시나 2시.... 화요일부터 토요일 넘어가는 금요일 까지 즉 오늘 새벽 두시에 들어왓어요 남자친구가 자기쪽에서 보자 그래서 ㅇㅋ햇거든요 이제 그럼 준비하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려면 세시간은 잡아야돼요 ㅜㅜ 원래 5시나 6시 넘어ㅓ 자는데 억지로 3시쯤에 자고 10시에 일어나긴햇어요 머리가 좀 아파서 좀 더 자구 일어나니까 엄마가 청소하고 있길래 그걸 도와주려고 ㄱㅆㅇ-나 지금 일어났는데 12시 5n분꺼 타고갈게요 남친-아 그럼 두시에나 보겠네 ㅜㅜ 이래 말하는데 뭔가 서운한거에요 남친은 항상 두시에 일어나는 것도 알고 내가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어하는것도 알고 준비시간 긴것두 아는데 더 일찍 못 오냐고 투정?? 뭐라고 해야하지.. 쨋든 투정부릴때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얼마나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서 가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