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예전부터 엄청난 각오를 자주 보여 주며 시작했고
와일드 카드에 논란의 중심 박주영이 포함 되면서 한번 폭발했고;
본선에서 구차절 기성용 및 수비진의 맹활약 속에 8강 진출
반면에 공격력에 의문이 생기며 폭발;
자국 팀인 영국 맞이하여 박빙 승부 끝에 승부차기 4강 진출
아쉽게도 브라질 맞아서 패배
그 와중에 두곽을 보인 애초에 이적이 임박했던 기성용 등에 대한 이야기가 솔솔~
공교롭게도 3-4위전이 한일전이라 또 다시 폭발;
하필 막 경기가 3-4위 전이라 이기면 병역특혜, 지면 ......
한국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 나온 듯;;
이번엔 3:0 정도로 시원하게 이겨서 위아더월드 함 했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