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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다가 보니까 마음이 좀 그렇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32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버준장님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3/17 00:21:58
제가 좋아라 하는 mc sniper 의 run&run 가사중에 한 대목인데

오랜 투자와 적자 속에
내 작은 주머니에도 흉년이 졌네
직원들 월급에 건물 월세
감당이 안 되는 경제난 속에
잘살아보세 구호를 외쳐 새마을 운동을
다시 열어야할 때
기근에 허덕이는 민중과 함께
부패한 국회도 자중해야할 때
지금은 현대판 보릿고개
어여 같이 허리띠를 졸라매
생계가 안되는 국민의 고충에
귀를 열어 수반해야 할 때
나라님들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으나
시장 그릇이 옥좌를 꿰차니
이 나라가 이 모양일 수밖에

분명 2년 정도 전에 나온건데  

그때 그가 생각했던 시장 그릇이 누구인지...

하기야 지금 옥좌를 꿰차신 분은

시장그릇도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라서;;

뭐;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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