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죠.


처음 구제역을 발견했을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구제역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볍게 넘어갔지만, 

현재는 국민 대다수가 구제역의 무서움을 알고 민감하게 

대하고들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살처분 된 가축이 310만 마리를 넘었고

정부 보상액만 해도 1조원이 넘는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구제역 확산의 심각성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나!!!

많이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직접적으로 구제역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하겠습니까!

많은 피해를 입은 가축업자들을 생각하면 어떻게라도 돕고 싶은 마음 뿐!!!


이러한 와중에 구제역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이

있어 눈길을 끄네요!!!그 주인공은 바로 육군32사단 장병들....


특히 육군32사단 장병들이 주목받는 것은 단순히 구제역

퇴치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32사단 장병들이 주민들을 위해 포스터와

프랜카드를 만들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기 때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이때 이것만큼 위로해 주는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싶네요...

특히 ‘구제역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지역대대 장병이 끝까지 함께 합니다’

‘힘내십시오!’라는 문구 참 인상깊다!!!!



또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장병 뿐만은 아니겠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격려의 말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