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치아랍니다.
어마어마한 재벌이 치아가 저렇게 없을 수 있나요?
뭐, 그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불과 1년 전 치과 시술을 받았다는데 주치의가 저런 무치악 부위를 그냥 놔뒀을까요? 그 땐 세월호 참사도 일어나기 전인데 치과치료를 안 받을 이유가 있나요? (유병언 사진 보셔요. 모든 사진에서 이가 많고 가지런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는요.. 일부러 잡아 뽑지 않는 이상 죽었다고 해서 저렇게 다 빠지지 않습니다..
상하악골이 뼈만 남아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발견 직후가 아닌 오늘 찍은 사진이어서 그럴 거라 애써 생각해 봅니다. (사후 3주 만에 저렇게 되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