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봐야 보이지만 정가운데 쯤을 보면 물길이 반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수정하는 모드가 있었던거 같은데 신경 안 쓰는 편이라서...이때 뒤로는 본적 없네요 ㅎㅎ
화이트런 드래곤스리치 바로 아래 해자(?)에 빠졌다가 나오니 그 수면 아래로는 죄다 물속처럼 표현됨 ㅋㅋㅋㅋ
소리도 꼬르륵 꼬르륵...다시 불러오니 없어졌어요.
공중부양...이건 이전 버전에서도 자주 봤던 오류네요.
자는 놈 깨웠다가 다시 잘때도 공중에 눕곤 하던데...ㅋㅋ
드래곤 한마리 잡았는데..목만 내놓고 쏙 파묻히더군요;;
내가 모가지 잘라서 세워둔것 마냥...ㅋㅋ
스칼마을에 처음 가면 스토언 등등이 기도하고 하늘에서 스토언까지 회오리처럼 이어진 걸 볼 수 있는데...
시점을 그 회오리(?)의 중앙부에 두면 저렇게 되네요.
게임을 하다가 맵을 켰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바람의 흐름인가 싶기도 하고...
위의 세 장은 전부 같은 시기에 찍은 것들이에요.
동굴 내부의 빛이나 물에 반사되는 빛들도 요상하게 되었었음 ㅋㅋ
이것들은 게임 껐다가 키니까 사라지더군요.
이건 어제 찍은 건데 물가에 가면 저렇게 반대편이 녹색을 반사하네요.
며칠 전부터 계속 저러는데 녹색을 반사할 만한 게 없는데 왜 저러는지는 모르겠음;
드래곤을 다 잡고 가끔 영혼이 안 먹히는 애들이 있는데...걔네들은 시체에 마법을 쏴도 조금 밀리다 말잖아요?
근데 영혼 흡수하고 뼈만 남은 애들은 마법 한방 맞추면 무슨 먼지마냥 날아감;;
텔미스린 앞마당에서 소각 한방 맞췄더니 저멀리 날아가서 바닷속으로...결국 찾지 못했네요.
이전 버전에서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원래 이랬던가요?
이건 요즘도 계속 그래서 마을에서 잡고 저 멀리 날렸더니 주민들이 거기까지 쫓아가서 구경하더군요 ㅋㅋㅋㅋ
난 분명 은신 풀었는데 혼자 계속 은신중...책은 어떻게 저렇게 들고 있는건지 ㅋㅋㅋ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생겨서는 안 없어지는 오류인데요.
마법으로 맞출 때마다 저런 까만 육면체가 잠시 생겼다가 사라지네요 ㅡㅡ;
거슬리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흠...
저는 다행히 게임진행을 못하는 오류는 없지만 이런 소소한 오류들이 가득하군요 ㅋㅋ
그래도 한결 나아진 그래픽 때문에 풍경보러 매일 플레이하게 되네요.
모두들 즐거운 스카이림 생활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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