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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서울대생 글을 본 소감을 본 소감...
게시물ID : love_33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어
추천 : 1/18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9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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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둘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은 남녀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것 아닌가요? 일단 둘이 좋아서 사귄다는데 뭐 모텔가는게 불법이라면 그렇다고 칩시다. 하지만 대체 당신들이 뭔데 사귀는 행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합니까? 그거 너무 과한 참견 아닙니까? 성적인 성숙이요? 그 기준이 또 따로있나요? 뭐 서로간의 성숙도 차이가 일정수준이상 나면 이용해먹는거고... 뭐 그런건가요? 그 성숙의 기준은 또 누가정합니까? 다 개개인의 단편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자의적인 기준 아닙니까?
최근 성적인 부분에서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서 쓰는 글입니다만, 서로 좋아서 사귀는거에는 논리를 들이밀면 안되는겁니다. 고1여자라고해서 순종적으로 대학생남성에게 복종할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이미 불쾌한 가정이라는겁니다.
글 쓰다보니 너무 격앙된 어조가 없지않아 있지만, 이러다 또 누구 하나 잡을까봐 걱정돼서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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