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합이 끝나고 박주영이가 많이 욕 먹고 있는데,나는 사실 박주영이 이렇게 욕 먹을 만큼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비록 수많은 찬스를 놓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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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숨은 보석 베스트 11 (박주영 포함)

 

정형에 맞지 않는 (틀에 박히지 않은) 스트라이커, 정형에 맞지 않는 NO.10, 정형에 맞지 않는 플레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선수가 정말로 좋다.

그는 다소 허약해 보이는 체격에 속아서는 안된다. 이선수는 세계최고 중 하나이다.

첫번째 포인트, 그의 플레이는 모든 수비수들 사이에서 존재하며 많은 슈팅상황을 발생시킨다.

그의 제공권 능력은 믿을수 없을 만큼 놀랍도록 효과적이며 그의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항상 공은 그의 발사이에 존재하며 그의 빠른 스피드는 상대로 하여금 늘 불유쾌한 상황을 발생시킨다.

그는 득점기계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그를 충분히 다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위 기사(사실 인터넷에서 스크랩한거라 신빙성은 낮아)에서 보듯이 박주영이는 골을 직접 결정짓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보다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드는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번 시합에서 원톱으로 나와 골찬스를 다 말아먹은 박주영이지만, 아직은 이렇게 욕을 신나게 먹는게 아직 이르지 않을까?가봉전에서 박주영 선수가 교체되고 나서는 이렇다 할 득점 찬스가 많이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혹시 몰라 영국전에서 이번 올림픽의 상징인 주작 처럼 날아오를지....

그리고 누가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에서 병신 삽질 했는데 아스날이 급해서 대충 영입한것 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그럼 아스날 스카우터라 그 당시 리그앙 챔피언 릴은 뭐가 되겠어.ㅇㅇ병신 밖에 안되겠지.

그래서 결론은 내 생각에 박주영은 여기서 신나게 까이듯 그렇게 병신 같은 선수는 아닌것 같다고.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나는 축구 전문가가 아니니깐 다른 의견이나 이 글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댓글로 달아줘.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