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딸이라던지 뇌물이라던지 이런것만 파헤치는 네거티브 선거전략이 아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볼 박근혜의 민영화정책을 집중적으로 비판하여
그로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자세하고 꾸준히 알렸어야 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중의 상당수가 민영화에대해 잘 모르고 있을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후보의 공약을 전부다 훑어 보는게 아니라 대충 큰것 몇 개만 보기 때문이지요
만약 저런 공약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그로인해 자신들이 얼마나 피해를 입을줄 알았다면 표심도 돌아섰을지도 모르지요
투표에서는 감정보다 자신의 손익이 더 우선시 될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