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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2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떡하지Ω
추천 : 1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6 12:40:54
20대 초반인데요
원래 알던 여후배가 있습니다.
그 애의 친구를 어쩌다 소개 받게 됬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원래 알던 여후배가 저를 좋아했고, 소개받은 친구가 저와 여후배를
어떻게든 이어주려고 해서 같이 만난 자리였어요.
전 원래 알던 여후배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어찌되서 전 그 소개받은 친구와 썸씽이 생겼어요.
사귀는건 아닌데 연락하고 만나고 있고 스킨쉽은 합니다.
얘랑 걍 사귀어야겟죠? 순수하게 좋아합니다.
원래 알던 여후배가 절 좋아한다는건 전혀 몰랐어요 <- 이걸 지금 썸씽있는 애가 결국 말해주더군요.
객관적으로 보면 전 자기 친구를 배신한 애를 좋아하는거지만 눈에 안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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