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웹 돌아다니다가 반응을 보니까 대체로 이렇습니다.
"케이온을 능가했다!"
"갓 애니."
라는 극찬이 나오기도 하고 반면에
"부녀자한테 팔려고 백합을 끼워 넣었냐!"
라는 얘기도 나오네요.
그리고
"원작이 훌륭했기 때문에 재밌는 거다."
이런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커뮤에서는 백합이 보기 힘들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작화나 연출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네요.
전 백합이던 뭐던 아무래도 좋으니 재밌으면 그만이라...
이번 8화는 두 번 돌려봐도 두근두근했습니다.
각본가가 쥿키니까... 마무리가 어찌될지 모르겠지
현재까지는 재밌네요.
소소한 청춘물이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공식 일러스트가 아니라 TV 애니메이션 캡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