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대형강의 (200명?) 교양 수업 듣고 있는 중인데 지퍼가 열려있는걸 지금 확인함ㅋㅋㅋㅋ..10분 전 쉬는시간에 화장실 다녀왔었는데 그 때 열렸었나봐욬ㅋㅋㅋㅋ앜ㅋ 그래서 아까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을때 오른쪽에 서계시던 여자분이 뭔가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시더라니..난 또 돈이 모자라셔서 그런가 생각하고 무심히 지나갔었는뎈ㅋㅋㅋㄲㅋㅋㅋ(저도 500원만 있었어서) 심지어 지금 수업 중이라 이거 닫을 수도 옶고 아직도 안절부절ㅋㅋㅋㅋㅋ 쪽팔리고 초조해서 수업은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인데..이 와중에 오유하는건 함정ㅋㅋㅋ으앜ㅋ지금 몸이 굳어진채로 20분 지나가네옄ㅋ 엉어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