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주니어 1단계2단계3단계 이런거 거치지 않고 초등학교 4학년때 스포츠에서 바로 와이어로 넘어가는 폭풍성장을 했고 초등학교 6학년때 B컵이라는 대한민국 여성평균이였지만
중학교때 C~D컵 으로 늘기시작하더니
몇개월전 E컵을 지나 F에서 지금도 폭풍성장하고 있습ㄴ다...
벌써 내 허리는 나사가 한개 풀려서 아빠허리를 두드려줘야 되는데 내가 안마받는 처지가 되어버렸고 아빠 미안해
교복은 가슴부분널널하게 주문제작했는데 또 커져서 단추가 간신히 버텨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교복입고 체육했는데 숨쉬기를 하는데 팡~! 이라는 경쾌한 소리와 함깨 갑자기 가슴이 편해지면서 체육선생님의 비명소리를 들을수 있었지여 ^ㅁ^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화가나셔서 단체로 엎드려라고 할때 투표할때, 잠와서 좀 잘려고할때 엎드려지지가 않아여 푹신푹신 쿠션도 아니고
여자선생님이 화가 굉장히 많이난 상태에서 애들보고 엎드리라고 했는데 가슴때문에 엎드리는게 안된다고 했더니 엉덩이 스매시 당하고. 반성문을 적엇져 장난치지 말라고
학교 선배라는 것들은 지나갈때마다 뽕이냐 뭐냐 사람의 가슴이냐 심지어 만져봐도 되냐라는 사람도 있엇고 밤늦게 집에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는데 거기서 옹기종기 구름과자 먹는애들이 막 소리치면서 좋다! 와~! 섹시하다~! 사귀자! 하면서 낄낄낄 낄낄 낄끼..낄. 시발
대중교통이런거 사람많을때는 안타요. 사람많을때 손잡이 안잡혀서 간신히 바둥거리며 기둥잡았는데 내앞에 서있던 어느 남자가 갑자기 욕을 막 하면서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변태짓을 하냐 그러면서 옆에있는 일행한테 저 여자애가 계속 가슴으로 누른다고 변태취급 받아서 안타여 ^p^ 근데 등이 참 탐스럽게 생기긴해서 내가이해하긴 했지만 무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누구하나든 변태가 되어야 하니까는 안탐다..
진짜 제일 서러웠던게 처음 간 고등학교가 남녀 합반이였는데 여자남자 비율이 1:3 이여서 여자애들이 정말 적었는데 어느 원숭이같은 여자애가 같이놀자~ 해놓고 자기는 전교1등을 할꺼라느니 몸매좋다느니 각종 칭찬을 하길래 아는 애도 없어서 친하게 지냈는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 젖비린내 나는 것이 어느새 여자애들 사이에서 몸파는 여자애 소문퍼트리고 하는말이 원조교제 하는 아저씨가 주물러서 저렇게 큰거 라면서 순식간에 왕따되가지고 ㅠㅠㅠㅠㅠ
남자애들이랑 게임게임게임하면서 놀았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게임에 빠져서 단체로 피씨방가서 놀기로 했는데 학교가니까 매우 대단한 걸래가 되어있어서.. 전학을 갔서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