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8살 고2인데요 남자입니다 1년정도 전부터..소변이...자주 마려웠습니다 말하자면 소변이마려운건아닌데 소변이마렵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제 정신적문제같습니다 그러니까 30분도안되어서 소변이 마려워서 막상 가서 소변을 보면 정말 얼마안나옵니다 집 외의장소에서는 금방 소변을 보고와도 요즘엔 30분도안되어서 다시 마렵습니다 학교에서는 어떻게든 참아보지만 한교시끝날때마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얘들에게도 창피하고해서 뭐라 핑계를대고 갑니다 하지만 얘들은 눈치를 채는것같고 학원에서도 30분도안되서 소변이 마려워서 학원수업중에도 화장실갔다오겠다고말하고 갔다오고 그러고나면 또 마려워지고 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딘가에 갈때에도 지하철이나 버스가 출발을 하자마자 다시 마려워서 몇정거장안가 내려서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출발하고 다시갔다가 출발하고 이런일들이 반복됩니다 처음엔 1시간정도 주기였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진짜 거짓말안보태고 30분도안되어서 마렵습니다 집에있을땐 다릅니다 집에있을땐 보통사람과 똑같이 화장실을 가고 그렇습니다 제생각에는 집이외의 다른장소에서는 긴장을해서 그런것같은데 요즘 이것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모의고사라도 본다면 저는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정말걱정하는건 이런것때문에 중요한시험을못치거나 대인관계가 안좋아지거나 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병원에 가야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디로가야할까요?비뇨기과는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소변때문에 정신과를 가자니 그것도아닌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