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늘 첫 롤을 시작했다 챔프들은 무난했는데 시작하자 마자 정글이 잠수를 탔다.. 근데 팀원끼리 말도 별로 안하고(보통 이럴때 욕하고 신고하자 난리가나는데) 다들 자기게임에 집중 상대편 2명이 잠수타서 4대3으로 이겼다 ㅋㅋ
3이거슨 소나를 하고 롤게에 글쓰자고 맘먹은 사건ㅋ 챔프고르는데 2원딜이라 정글이 없었다 봇에 소나(나) 미포 코르키가 봇파괘!를 외치며 서있는데 상대애쉬 혼자 외롭게 서있는게 아닌가.. 그와 동시에 탑에서 들려오는 한마디 "여긴오 ㅐ또 둘이야 ㅅㅂ" 봇 둘한테 맡기고 탑으로 갈까요? 하는 내 제안을 씹으셨지만 홀로 잘 크셨고 코르키가 정글을 돌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어 19어시를 했당 에헤헤
서폿은 소라카엄마 했는데 승률이 별로더니 소나엄마를 한 이후로 위 사건 외에도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승률도 올랐다 역시 엄마도 섹시한 엄마여야 자식들한테 사랑받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