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검 파밍해주려고 핏빛 포화란 도는데 파티모집글에 포화란 갔다 핏빛일퀘 간다는 글이 있어서 지원을 했음

6명 꽉 채워서 갔는데 검사 한명이 자기 어제 복귀했다고 모르는게 많다고 마이크로 징징댐

사람들 다 친절하게 길도 알려주고 일퀘 받는법도 알려주면서 진행을 함 경공하는 법도 알려주고..

저는 이때 핏빛보패에다가 6인파티여서 포화란 보패가 그다지 필요가 없어서 템 안먹음...다른사람들도 다 그 초보한테 양보를 해줌

그런데 자기 하다가 계속 죽는다고 하트 채우게 영석을 빌려달라고 구걸을 시작함...뭐 여기까진 귀여운 수준이었으니까 그냥 하하호호 웃으면서 검사님 귀엽네요 하고 나도 그냥 웃었음

그런데 이사람이 막넴 템도 다 독식하려고 드는거임;

아니 막넴건 다른사람이 먹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보패함이고 뭐고 아주 버스 사장마냥 다 자기가 먹음..

와 도끼 나왔네 이거 내가먹어야지 ㅋ 지팡이도 내가먹어야지ㅋ 이러면서 입찰 

보패는 무려 염화 파란색 보패 끼신 권사님이 가져가심 ^^대다나다!!

퐈란때야 그냥 뭐..초보가 모르고 그랬겠지 하고 넘겼음 설마 이사람 핏빛한번도 안가봤는데 일퀘하는사람들 따라오겠어? 했는데 따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들어가서 맹독아귀 앞에서 대기하고있는데 핏빛일퀘 어디서 받냐고 징징징 거림 마이크로 위치 모르겠다고 징징

보통 핏빛파티갔음 2넴잡고있을시간에 맹독아귀앞에서 멍땀..그인간 기다리느라고....

물론 그사람 공략? 전혀 모름 보지도 않음 걍 버스타러 오는거

와갖고 또 영석구걸하고 하트채워서 겨우겨우 깨고 템분배 하는데 

진짜 이 한것도 없는 거지같은 검사랑 권사가 보패를 아주 칼같이 입찰함

나도 보패 필요한 상황이어서 입찰싸움이 붙음

아니 포화란에서부터 독식하고 한것도없이 그냥 템만 쳐묵쳐묵했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님?

내가 템 필요없는 무료버스 기사도 아니고 파밍하려고 파티온 사람인데 그저 잘 모르고 복귀유저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무조건 양보해야 되나?

계속 입찰붙음 그래놓고서 하는말이 더 가관임

와 재력싸움 붙었다 더 올려라 더

여기서 넘어가지 말아야지 ㅋㅋ돈받게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진짜??

보패가 1금까지 갔음ㅋㅋㅋㅋㅋ걍 빡쳐서 양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사가 쳐먹음ㅋㅋㅋㅋㅋㅋ

2넴 잡고 또 보패 경매하는데 와..입찰할수 없을정도로 그냥 닥치고 칼입찰...입찰할수 없습니다 메세지 저 여기서 처음 들어봤음

저 분명히 말했었음 1넴에서 잡고 보패 양보해주면서 저 몇번몇번 필요한데 라고

말한 번호 나왔는데도 그딴거 없음 닥 입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 이건 권사님 드시면 되겠네요 존나 선심쓰는 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못한 같이하던 부라더가 아 좀 양보좀 해달라고 하는데 그냥 무시 대답도 없음

3넴잡고 또 닥칼입찰 이때 그 아는 부라더가 기분이 나빠서 일부러 일반챗으로 뭐라고 했는데도 지들 얘기인지도 모름......

저게 무슨소리지?? 누구한테 말하는거예요? 라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존이세요 이렇게 눈치없는사람은 내가 처음봐요

해무진 잡을때도 가관임 다 드러눕고 저랑 린검이랑 부라더랑 셋이서 잡았는데 유성 떨어지자마자 누운 미친 검사가 닥입찰을 함

심지어 ㅍ ㅏ티에 기공님 있는데도 기공패 입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공님이 이건 주셔야죠 하니까 선심쓰듯이 기공님 드세요 하고 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없음

너무 허탈하고 열이받아서 귓말로 그런식으로 입찰하면 욕먹는다고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니까

저보고입찰을안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y누른건 입찰 아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금씩 올려야 그게 입찰이니???

와...이런 정신병자 진짜 처음임.........

일부러 악의적으로 미친짓 하는놈들보다 이렇게 눈치없이 매너없는 놈들이 더하다는거 새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