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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3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곽준★
추천 : 0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4/11 16:53:00
가끔이런생각을하는데요
몇천명의 입시생들이 실기대회를보고 그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뽑히잖아요..
과연 제가 잘할수있을지.. 계속 깔아주는사람이될지..
자괴감에 빠집니다.. 그래서 실기대회도 안나가고싶고..
요새들어 자괴감과 무력감이 그림을 못그리게하네요.
중딩때까진 평범하게 그림좋아하고 만화좋아하고 애니좋아해서
그려보고 다른문양들도 그려보고 그런 그림쟁이였었는데
언제부턴가 미술에 목매달게되었네요.
그림이싫은건아니지만.. 너무힘듭니다...
가끔가다가 자살생각도 하고그러는데요.. 휴..
부모님한테 말하면 비싼돈주고 배우는데 더 잘하라는말뿐이시고
선생님들에게 말해봐도 해답은 나오지않는거같아요.
이게 슬럼프라고 하지말아주세요..
그림그리고배우는건 좋은데 입시미술은 정말 하기가 싫습니다...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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