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23 02:16:35
밤새 그리워한 흔적일까
자고 일어나니 몸이 아프다
식어버린 애정을 데우려
온몸에 열이 나고
그 싸늘한 냉기에
으슬으슬 떨려오는데
이미 죽은 사랑은
품어도 미동이 없다
그래 봤자 혼자만의 아픔이거늘
이제는 놓아줘야 하는데
미련스럽게 잡고 있자니
결국 감기에 걸렸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