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을 30분 동안 해봐도 못찾은걸 보면 어지간한 비주류 게임인가 봅니다.
1992년 +-3년 쯤의 게임이고,
형식은 Alone in the dark 랑 거의 같습니다. 그래픽도, 게임 진행방식도... 아마 이 게임의 모방작 정도의 위치.
전형적인 Dos 어드벤쳐 게임으로 기억납니다.
기억 나는 장면은,
0. 배경은 대략 시골마을 정도의 분위기. (중세인지 현대인지는 불분명)
1. 인트로에서 말을 타고 어떤 마을로 들어감.
2. 어떤 헛간 같은 집안에 사람이 목매달아 죽어 있음.
이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찾아주신분에게는 요즘 유행하는 월페이퍼 엔진을 스팀에서 구매해서 선물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