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ㅋㅋ군생활 얘기 나도 하고픔..ㅋ
게시물ID : military_4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래울면흙흙
추천 : 1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0 12:31:35

여친은 있으나 그냥 음슴체쓰겠음

07.11월 군번임..ㅋㅋ

 군대가기전에 4달동안 매일 술만먹음,..ㅋㅋ

 그래서 돼지됫음 그상태로 논산훈련소 들어감...

  매일 뛰고 걷고 하다보니 무릎이 체중을 못견디고

 의무대로 실려감..ㅋㅋ2주동안 누워있었음 ㅋ

  의무병들이랑 담배도 같이피고 티비도 같이 봄..

   그리고 30연대로 감...그럭저럭 훈련잘 하고

  3야수교 가서 그럭저럭 잘하고

  자대배치받음 경기도 시흥임..ㅋㅋ

    집에서 1시간걸림 행복했음

   예하대대는 다 우리집 근쳐에있음 난 운전병..매일 집앞을 지나댕김 다아는길이라 선임들도

  나한테 길무러보고그랬음 이등병때부터 운행 나감 쫌착한 선탑자 만나면 집에서 먹을것좀 가지고 오라함 ㅋㅋ

  같이 집에가서 밥먹고 온적도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일병떄인가 내 차를 받음..ㅋㅋ5톤 샵벤..ㅋㅋㅋ

         이 차는 변신함..뒤에 박스가 2배로 커짐 ㅋㅋㅋ

훈련나가면 난 혼자 이거 피고그랬음 ㅋㅋㅋㅋ

     훈련끝나고 복귀하는길에 타이밍 벨트 나감...주변 부대 가서 벨트 구할려해도 못구함

      어쩔수없이 수송관님 불러서 10톤 견인차가 와서 견인함

            그리고 복귀해서 세차하고 주차하다가 뒤에서 선임이 유도해주는데 갑자기 안보임.

  그래서 걍 나혼자 할려고 하다가 선임이랑 차랑 뽀뽀햇음..

              영창 가는줄알앗음 선임 어깨 피멍들고 장난 아니였는데 괜찮다고 무마시킴...

   한달동안 충성을 다함 

  상병때 프레지오끌고 경리장교랑 주임원사님 모시고 은행감..

    근데 브레이크가  고장났음,.순가 ㅈ됬다 생각하고 싸이드 땡겼으나 싸이드도 먹통

    앞에 전봇대 박을려고 핸들꺽는순간 보도블럭 타고 멈춤,,ㅋㅋㅋㅋ  

   주임원사가 일부러 보도블럭 가서 멈추게 했냐고 그짧은시간에 대단하다고 포상줌.,..ㅋㅋ

      근데 수송관이 무마시킴...ㅋㅋ

   그래도 8000km무사고 포상나감

         병장때 그럭저럭 잘하고 전문하사 지원함 왜 지원했을까 지금도 의문이 생김.

      하사달떄 여단장이 (원스타) 직접 하사뺸지 달아줌 기분좋았음

          하사달고 첫출근 간부들 대우가 완전 틀려짐 밥도 간부식당에서 먹음 ㅋㅋ

  그리고 매일또 나가서 술먹고 놀고 카드값 400만원 빚지고 전역함 ㅋㅋㅋ

         전역할때 남은건 퇴직금으로 산 42"티비..ㅋㅋㅋㅋ

                 지금도 동기들이랑 선임 후임이랑 연락 잘하고지냄

             너무 재미없게씀 죄송함...

       남들쓴거 볼떈 잼있는데 내가쓰고 나니깐 재미없음

     역시 마무리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