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유학하다가 어떻게 하다가 검정고시를 하게됫는데요. 
요즘 고민중입니다. 고등학교를 가야할지 아니면 검정고시봐서 대입을따놓고 
(음악 전공할려고함) 유학가서 아는 선생님한테 개인레슨을받아서 음대를갈지. 
공부를 안하고 놀고만 있서서 고등학교 접하기 힘들거 압니다. 
밤을 새면서 공부를 해야하는것도 알고요. 그런데 고등학교를가면 
평생 힘들때 도와줄수 있는 친구를 만들수 있고. 추억도 만들수 있죠...
또 재가 또래 친구들은 없고 선배들받게 없어요.. 그래서 약간 또래랑 생각하는게 틀려요.
그게 제자신이 느낄수 있을많큼 ;;;;  
검정고시를 보면 음악을 더 깊이 배울수 있겟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그렇지 않을수도있지만...
외국엔 또 제 형이있고 여자친구도있어요. 물론 아직 어려서 흔들리긴 하지만.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제 마음이지만. 길거리릴 다니다가 고등학생들 
여럿이서 교복입고 다니는게 부럽기도 하고 ... 음악밖에 생각은 안하고 ... 
이번주 일요일에 가족끼리 회의갖기로 햇는데..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