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이 스트레스해소할겸 롤을 하고있었슴다람쥐

근데 게임 시작전부터 계~속 욕을 써가며 다른유저들 한테도

부모님의 안부인사와 누구의 아들딸인지를 묻더군요를레이히

처음엔 꾹참고 게임을 했습니다리미

그렇게 팀워크가 깨지기 시작하며 게임은 점점 산으로 갔습니다시다

결국 전 PDF 파일로 저장도 다했고 5번 씩이나 팀원들도 다같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모욕과 언어폭행으로
고소를 한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나까(친구도 그 게임을 같이 하는 상황이였음메에에)

게임은 결국 처참하게 유린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며 패배를 했습니다리

끝나고나선 고소하러 지금 민원넣으러 간다했더니 되려 쎈척을 하며 귀엽다고 하더군요 저를..크킄 귀엽긴한데말이죠루

사실상 이런경우는 너무 많기에 조용히 넘어가야지 했는데
갑자기 귓말이 오기 시작합니다시마ㅋㅋㄱㅋㅋ

여기서부턴 사진에 나온대로입니다이죠부

적당한 설교와 밀당으로 정신을 쏙빼놓아주었습니다다다

아 치킨먹고싶당분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