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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 자리 세 놓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33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트롱붸이비
추천 : 14/7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09/03/22 13:34:12
20~30이신 정신 건강한 남자분들께 광고드립니다

나이 - 22
지역 - 현재 거주지역 경남 진주, 집은 인천(지역 크게 상관 없음)
자리세 - 옆에서 그냥 있어주면 무료. 
(단, 가끔 손이 시릴 때, 가슴이 시릴 때 인간난로 스킬이 발동 가능하신 분에 한하여)

저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1. 키가 작다 - 155cm의 아담한 사이즈로 저보다 크신 분들서부터 최홍만 급까지 모두 잘 어울림

2. 요리를 나름 잘한다 - 나름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장금이라 불리며 (사실 억지로 부르라고 했음) 남자분
들의 로망인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 아이템을 랜덤 확률로 드릴 수 있음

3. 아무거나 잘 먹는다 - '자기야, 나 아웃X 가고싶어' 따위의 말을 거의 하지 않음. 어쩌다 생일쯤에 할지도 모르겠지만. 근처 아무 밥집에 가도 가리지않고 잘 먹음

4. 데이트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 걷는것을 매우 좋아해서 들로 바다로 싸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함. 오늘은 어딜가서 뭘할까 돈이 얼마나 많이 들까 하는 걱정은 적게 해도 됨. 그냥 손 꼬옥 잡고 걷기 좋은 곳이면 ok!

5. 기본적인 개념은 탑재 - 된장녀하고는 거리가 매우 멈. 스타벅스가 된장녀의 상징이라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스타벅스는 딱 한번밖에 안가봤음. 데이트 할 때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생각. 명품 가방 따위는 엿을 바꿔먹고 말겠음.


반면에 단점이라면

돈이 별로 없습니다. 대학생이라 큰 수입이 없기 때문에.
수려한 외모는 아닙니다. 위에 적었듯이 키도 짜리몽땅하고 통통한 체형.
성격이 아주 소심하므로 작은 것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반면에 감동도 잘 받습니다.


주말에 할일없이 앉아서 오유나 하는 뇨자의 푸념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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