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도카만 바라보는 일편단심에 항상 순진한 사람이 되려하는 아케미호무라 입니다.
제 첫 인사글에 납득하지 못하신 분은 뒷북을 눌러주시고
그러다 걸리면 IQ 추적해 자신의 삶에게 영문을 모르겠어 라는 질문을 할 경험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브금으로 선택한 영상과 글 제목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마마마 관련 물품을 들고 왔습니다!
(빠진 나기사는 짤방으로라도 출현하게 해줘야죠)
애니플러스에서 약 2개월 전에 애니플러스에서 구입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극장판 신편 반역의 이야기 캔버스 아트!
애니플러스가
애니플렉스에서 발매한 캔버스 아트를 직 수입해 판매한 것으로
일본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간단 리뷰 들어갈께요~
-
언제나 박스를 받을 때면 흥분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느끼고
그런 저의 변태적 자세에 감탄하며 오늘도 올바른 삶을 살고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찾아옵니다.
피규어가 아니라 그런지 간단히 신문지만 넣어 놨군요
신문지를 걷어내니 바로 보인 애니플러스 봉투.
뭐가 들어있을까요?
우선 박스를 보면
말끔하게 종이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칼로 스스슥 잘라보면~
비닐에 포장된 귀여운 제 애인 사진이 나오는군요(흐뭇)
전면부 인쇄는 괜찮게 나왔는데 옆부분 마무리는 아쉬운 점이 많네요.
위쪽은 이미지가 그대로 밀려서 처리되 말끔하지 않아요.
옆에도 조금 부족한 상태...으으
그래도 가는 활의 살이 표현 될 정도로 기본적인 프린트는 잘 되서 다행이에요.
으으...뽀뽀하고 싶어라..ㅠㅠ
화살의 표현도 디테일하게 잘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은 호무호무한 메가호무!
얘도 역시나..호무룩
위쪽은 좀 괜찮군요
머리에 있는건 머리 띠가 아닌 머리 끈이에요.
당기면 아파요.
생각보다 배경때문에 캐릭터가 죽거나 하는건 없어요.
스타킹의 표현은 디테일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세번째는 다섯명중 가장 우월한 것을 가지고 있는 마미
총의 문양도 잘 새겨져 있어요.
특정 부위를 집중해서 촬영하는거 같다면
네번째는 선머슴 같지만 때로는 생보다 귀여운 사야카.
무기의 빛이나 문양 같은게 정말 잘 표현되어 있어요.
절대 영역!
앙~ 앙~ 앙코!
앙코는 특별히 얼굴 줌샷을 해줬어요.
다섯중 제일 큰 무기를 가진 앙코
앙코는 배꼽을 한번 보고싶어요.
쿄코는 특별히 얼굴 줌샷 두번!
후아~
다들 하나같이 귀여운 아이들이죠. 이런 아이들을 한번에 모으면~
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만들어 집니다. 배경의 문양과 애니에서의 배치가 딱 맞죠.
아래 오른쪽은 극장판 신편 상영할 때 동대문에서 구입한 마도카 캔버스.
왼쪽은 마마마 작화감독 타니구치 준이치로, 오른쪽은 원안가 아오키 우메 선생님의 그림입니다.
대충 봐도 누가 그린지 구분할 정도가 됐네요(뿌듯)
캔버스아트가 원래 벽에 걸어서 장식하는 거죠.
아래는 5개 셋트로 구매할 시 증정하는 메탈릭 카드 5종입니다.
캔버스 아트와 똑같은 그림이 크기만 줄인 상태로 있죠.
전 마도호무만 파서 왠만해선 쿄사야,마미나기는 잘 구입 안하는데
이것 덕분에 셋트로 구매하게 됐어요.
...제 지갑에 명복을..
메탈릭 카드라길래 철판으로 된 카드일줄 알았는데
만져보니 특수 코팅 된 종이 같더군요..시무룩.
두꺼운 도화지 보단 조~~금 더 단단한 정도에요.
이것도 역시 다섯이서~
카드가 투명한 유리처럼 어느정도 반사광이 있어서 얼굴이 보일 정도에요.
메탈릭 카드를 기대하고 5개 셋트를 샀는데 메탈릭 카드가 생각보다 만족스럽 않아 좀 그런 구입 후기 였습니다.
그래도 마도카 얼굴 보니 실망감이 조금 사그러 드네요..헤헿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 출처 |
변태인데 변태라 불리는건 조금 기분 나쁘기도 하지만 변태라 불리지 않으면 뭔가 서운한 변태의 집에 있는 캔버스 6개 와 메탈릭 카드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