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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죠... 오티 다녀왔는데 벌써 아싸의 기운이 느껴져요
게시물ID : gomin_33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늅늅Ω
추천 : 9
조회수 : 11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2/20 23:20:30
전 술도 좋아하고 잘마시고 술들어가면 잘놀고 그런데
고등학교때 친구들 사이에서 주당이었는데
중고등학교때 대인관계도 좋았는데
아싸될꺼같은 이기분
남중 남고 나와서 여자애들 처음봐가지고 존나 깝친것도 있고... 이것때문에 우리조 여자애들 나 존나 싫어하는거같고
난 내가 아주 약간 잘났다고 생각했는데 와보니까 유학생,강남출신 천지고
걔네는 돌라 잘살고... 외고출신 천지일 뿐이고
재수생인데 실수로 말 놨었을 뿐이고
장기자랑에서 내가 분위기 싸하게 만들었고 ㅅㅂ
아니... 마지막날에는 내가 분위기 어느정도 주도하면서 밤새면서 마셨는데...
저희 조가 정말 끼많은 사람이 많고 외향적이고 그래서... 약간 약한?조에 가서 마셨는데
고학번 선배님들이랑도 잘 섞이고...
gee도 춤추고... 노래도 부르고... 다음날 되서 우리조에서만 아싸...
우리조 사이에서는 뻘쭘해서 잠이나 자고... 버로우 했는데 이게 큰거 같아요 ㅅㅂ ㅋㅋ
우리조에서 아싸로 보이는데 다른조 애들이 좋게 볼리 없겠지
마지막날은 다른조에서 밤샌거고... 거기있는 애들이랑 친해졌지만
결국 아싸가 되는건가...
뭐 내가 원하는 아싸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아오 시발 ㅠㅠ 그래도 그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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