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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Z]테스트 서버를 했따.
게시물ID : gametalk_333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ichopath
추천 : 15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1/10 0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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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는 테스트 서버인데 아직 0.61 버전달고 있는 테스트 서버이다.

그냥.. 데이즈 페이스북에 DE 0-1 테스트 서버 머릿수 좀 채워달라고 떠있길래 들어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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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참치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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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나타났따. 히치 하이킹을 시도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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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버인데, 저 사람도 나처럼 핑이 높은지 자동차가 막 텔레포트 했는데, 결국 세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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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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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총알이 날라왔따. 차에 한발 박혔는데, 사람은 다행히 맞지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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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참 일렉 다가서 갑자기 버스정류장에 들이 받았따.

문짝 다 달라가고 앞타이어가 아작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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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차를 퍽퍽 치고 있길래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 때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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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찍다가 F11 눌러서 무릎꿇고 두둘겨 맞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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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해서 죽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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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베레지노 근방에서 스폰되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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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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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혈액형 테스트 킷. 피가 부족하면 수혈받을 수 있는데, 현실과 같이 혈액형을 따져야한다. 잘못 수혈하면 쇼크로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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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입다보니 공사장 인부 빠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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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통을 주워들었따.

약수터 물통이랑 비슷하다고 마시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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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도 쓸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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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통으로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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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무것도 아니다! 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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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자축하는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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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캔버스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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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드링킹! 20L 짜리라서 한번에 다 먹으면 아마 토할 거다. 토해내면 영양, 수분 수치 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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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먹으면 수분이 감소하므로 물도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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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통은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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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좀비셋에게 쫓기는 사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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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같이 잡아줬따. 

물을 먹고 있었더니

외국인 : 올, 그거 맛있음?
나 : ㅇㅇ. 이거 물이야
외국인 : 구라치지마. 너 안믿음
나 : 진짠데.. 먹어봐
외국인 :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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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우물가에 다 가서야 나를 믿어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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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나와서 서로에게 미루는 훈훈한 모습. 외국인이 먼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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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뒤에 가방이 또 나와서 바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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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라온다고 앞장서라길래 선두로 움직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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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복 입고 있었더니 외국인친구가 좋아했따.

이런 취향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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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술복으로 바꿔 입었따. 여긴 테섭이므로 고기덕후 3세가 아닌 닥터 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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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나서고 드럼통 줍고 와보니 갑자기 외국인친구가 팅겼따. 정을 생각해서 남은 캐릭터가 없어질때까지 죽이진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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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에 물을 채웠따. 158리터다. 드럼통은 200킬로는 거뜬히 드는 닥터1세는 힘이 천하장사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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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들고 들어오면 앞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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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면 완벽한 방탄방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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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면 머리를 감출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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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멍도 기어갈 수 잇뜸. 하지만 무기로는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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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까지 썼따. 외과의사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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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놀러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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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그냥 템이 아예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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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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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게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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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술은 내가 집도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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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서 해가 넘어가자마자 확 어두워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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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물 떠서 돌아댕겼는데, 물통에서 드럼통으로 붓는건 되는데, 드럼통에서 물통으로 옮기는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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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봉? 챔라이트를 그냥 심심해서 켜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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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어두워서 보정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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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온 좀비를 혼내줬다. 난 의사니까 지혈은 문제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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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들어갈때는 드럼통부터 들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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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은 권총집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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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버림받은 드럼통이 있었따. 누군가 버리고 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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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통조림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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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줄 알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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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창고 뒤지고 있는데, 근처에서 총소리가 났따.

멀리서 들리는 총소리가 상당히 리얼해졌따. 파주 출신으로 다년간 들어본 사격장 총소리와 군대에서 들은 소리와 흡사했따.

아마 SKS 소리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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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교회가 있어서 지나가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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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가 났따. 만약 총격전이었따면 의료지원이 필요할거 같았따! (가진거라곤 천쪼가리 밖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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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을쪽에서 같은 총소리가 났따. 엇갈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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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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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못찍었찌만 다른 사람을 만나따. 내 인사만 받아주고 가버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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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에게 들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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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불어나서 5~6명 붙었따.

농촌 의료지원 온줄 아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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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뛰다보니 둘 만 남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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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남아서 가다가 서서 드럼통 내려놓고 혼내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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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난파선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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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뒤져봤는데, 아이템이 하나도 없었따. 그래선지 사람도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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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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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대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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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배고파해서 아까 잡은 닭고기를 구워먹으려고 한다. 핸드드릴 킷으로 한방에 불 붙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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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다이나믹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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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를 굽는건 내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걸렸따. 하나씩 구우니까 더 오래 걸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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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난번 탄거랑은 비주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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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다 구워서 갈길을 떠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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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도로 멀리서 한명이 보이길래 인사해줬따.

"나 의사인데 음식, 물 다 있따"고 했따.

외국인친구는 고마운데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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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길래 인사해줬따. 외국인도 인사 받아줬따.

나도 저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만나면 뻘쭘하겠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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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길로 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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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추쳤따.

외국인 친구가 "엄.. 넌 필요한거 없니?"라고해서 괜찮다고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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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해서 난 아예 산기롤 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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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도착했는데, 왠지 또 만날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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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 버전업데이트 때문에 테스트서버가 중지됐따.

의료지원을 하려고 했었찌만, 다 잘 살아가고 있었따. 그래도 총 한방도 안맞아서 좋았따. 운전하던 애한테는 두둘겨 맞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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