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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분명히 합니다.
게시물ID : sewol_33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모룽마
추천 : 10/4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6 13:09:16
이제 세월호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지껄이는 자들은, 막상 자기들은 세월호에 일상을 빼앗겨 본 적도 없고 기억하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 않은 채, 세월호 전이나 후나 그냥 웃고 떠드는 일상의 연속이라는 거,

지금 특별법에 대해 시비거는 자들은 애초부터 특별법 내용에 별 관심도 없었고 단지 뭔가 껀수 하나 걸리기만을, 시비거리 그 자체 만을, 그 때가 빨리 오기만을 호시탐탐 노려왔을 뿐이라는 거, 세월호 초기에도 입이 근질거렸으나 눈치 때문에 남들 따라 추모하는 척, 박근혜처럼 가짜 눈물을 보인 것 뿐이라는 것...

어차피 돌아서는 것이 빤히 보였고 설득도 안되는 저런 것들은 싹 무시하고 각자 세월호를 잊지않고 특별법 제정에 힘 하나 보태는 방법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거.  

 * 오늘 저녁 7시에는 광화문 광장입니다. 청계나 시청이 아니니 주의바랍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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