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93111 협상이 결렬되었답니다..
제발 협상이 잘되어 파업철회라는 결과를 기대하며,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서 뉴스 확인했더니 결과는 저러하군요.ㅠㅠ
서울시내버스에 종사하고 있는 일인이지만 아직 협상 타결 가능성은 남아있다니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파업만은 없길 바라며 출근 준비를 해 봅니다.
PS : 오유님들, 버스요금 현찰로 결제할 때 말입니다.. 돈통에 현찰 던지면서 얼마 넣었다 말씀해주시면 완전 감사해요.ㅠㅠ 천원짜리 밑으로 동전이 깔리면 이게 백원짜리인지 오십원짜리인지 알 수가 없어서 거스름돈을 줘야하는지 안줘야하는지 혼자 엄청 고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