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37 "광우병 또…” 보수언론, 일제히 '반MB’로?
최근 잇달아 정부 비판…광고 규제완화 등 ‘먹고살 거리’ 압박 의미?
본문발췌
한 방송계 고위 관계자는 “광고 규제를 풀라는 의미”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역시 “조·중·동의 논조가 이전 같지 않다”고 평가하는 그는 “미래의 권력에 줄을 서는 의미도 있겠지만, 정부에 중간광고 허용 등 종편 진출시 ‘먹고살 거리’를 만들어내라는 압박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월 9일자 동아일보 사설은 이러한 보수언론 쪽의 속내를 아주 적나라하게 반영한 것이었다. 동아는 이날 <KBS는 광고 없는 ‘국민의 방송’ 돼야 한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올 하반기부터 지상파의 독과점 구조가 깨지고 종합편성채널이 4개, 보도채널이 1개 더 등장해 방송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종편 채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후속 조치와 지원이 중요하다. 방통위는 광고를 완전히 없앤 KBS에 대한 비전을 갖고 독자적인 수신료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보수언론까지 현 정부에 돌아서기 시작했다는 건 사실상 레임덕이 코앞이라는 걸 의미한다. 치솟는 물가, 구제역 2차 오염 등 MB를 괴롭힐 이슈는 앞으로도 줄줄이다. 누구에게 앞으로 2년은 너무너무 길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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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빨갱이네~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피해를 주니깐 ㅋㅋ
앜 박그네도 한나라당쪽이었지 빨갱이라는 말 취소~
하지만 난 네가 싫어~! 국민을 호구로 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