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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첫 트롤을 증명의 전장에서 했음
게시물ID : lol_69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gonu
추천 : 0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0 17:28:02

뭐.. 노말도 400판정도밖에안했고 랭겜도 30판정도?밖에 안하긴했지만

 

나름 서폿만 하면서 멘탈도 잘 챙기고 멘탈 부셔져도, 싸움이나도 트롤할생각은 안해봤음.

 

근데..

 

노말 저렙아는분이랑 하다가 너무 갈가리 찢겨버림...

그래서 멘탈이 너무 바닥을 치게됐음.

 

그래서 멘탈캐어를 위해 증명을 하게됨, 약간 후리한 증명에서도 절대로 못봐주는게 딱 2가지임.

롤하는사람이라면 다 공감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상대팀에서 킬하나 땃따고 전체챗으로 입터는부류임.

그리고 같은팀이 킬따였다고 '뭐함?' 이딴소리지껄이는 사람들임.(증명의전장에도 있음. 새벽에도 존재함)

 

딱 그런놈을 첫판에 만남. 증명의전장에서 나름 이즈리얼을 노말의 반절만큼은 해서 나름 잘한다고 생각함.

근데 딱 첫번쨰부류의 인간(블크)이 나한테 입을 털었음.

 

그리고 말한마디 안하고(원래 쫑알거리면서 장난스러운말 많이하는편임) 영혼을 담아서 게임하고 넥서스앞 타워까지 밀어놓고 춤추면서

'또 쪼개면서 끌어댕겨봐 xx야' 라고 통쾌하게 욕을 싸지르고 넥서스를부심. 안그래도 멘탈이 부셔진상태라서 평소보다 더 심한말을 해버림.

 

이기세를 몰아서 두번째세번째 네번째판까지 하게됨.

근데 포킹을 무지하게 못쳐넣었음. 2연패를 달리고있엇음 새벽 2시반정돈가에 피곤하고 멘탈이 부셔질거같앗음.

 

그런데 4번째판에 같은편 에쉬가 날 졸라비난하기시작함. 너같은놈 랭겜에서 안만나서 다행이다는식으로

나가서보니까 랭겜 30판 뛴 나보다 랭겜을 더 쪼금뛴놈임. 진짜 그말듣고 눈이 확돌아가서

 

'게임할때 제일 xx같은놈은 게임 못하는것보다 너같이 팀원 멘탈 깨부시는 xx다' 이런식으로 욕을 싸질르고

적한테 몸을 계속 대줌 그런데...

킬뎃은 지도 호구오브 호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어나서 롤생각은만 남 ㅋㅋㅋㅋㅋ 이제야 컴앞에앉았는데 아직도 멘탈이 회복이안되서 오유에 하소연하고 왔음.

 

요약하자면

노말에서 멘탈에 금가고 증명에서 멘탈 케어할뻔하다가 갈가리 찢기고 트롤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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