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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 생각이 있으면 민영화를 쉽게 추진하지는 않을 겁니다.
게시물ID : sisa_333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라엘
추천 : 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21 16:08:28



생각이 없어서 좀 걱정이지만..


환관정치 될 거라는 거 다들 예상하시잖아요. 그 아래 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하다면 여태 나라를 운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 지지자들 다 노인이고, 약자였습니다. 이번 세대별 조사를 보고 약간은 안심했죠. 그들이 있는 이상 섣부른 민영화는 표밭에 자기 손으로 불지르는 행위가 될 거라는 사실을요.


뉴라이트 계열의 친이계 인사들과 달리 박근혜 주변 인사들은 '민영화'와 그렇게 맞는 분들은 아닙니다. 그래도 독재정치 아래에서 국가 위한다는 이름으로 빨갱이 척결 외쳤던 분들인데.. 박지만 같은 일부 멍청한 인사를 위한 소수의 추진이 예상되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론 좀 어려울 겁니다.


낙관적인 상황들을 좀 살펴봅시다. 너무 멘붕만 하지 말고요.

대통령 이미 뽑혔습니다. 어떻게 못 합니다. 그러니 상황이 너무 절망적으로만 가지 않게, 좀 희망적인 생각들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멘붕이 천천히 가라앉아 건전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오유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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