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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채널 친목질의 어제와 오늘
게시물ID : lol_333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뒤틀린전진
추천 : 19
조회수 : 1373회
댓글수 : 217개
등록시간 : 2013/09/01 12:29:44
얼마전에 우연히 친목질 관련 글을보고 탈퇴했던 오유를 다시 가입하여 글을 쓰게되네욧!


1~2년 전부터 목사때려잡는하나 라는 브론즈티어의 오유채널 상주인과

그 주변인들의 친목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항상 "하나님 왔어요" 라며 자신의 등장을 알리는 이 "트롤러"이자 올비부심 쩌는 인간은

http://todayhumor.com/?lol_329335

이런 경력도 있고, 지금은 글이 삭제된듯하지만

브론즈티어에서 "고의트롤"을 하며

시즌2시절 레이팅0을 자랑스럽게 인증하다가 오유 일베 인벤 할것없이

다방면으로 쌍욕을 쳐먹고 버로우를 했던 사람인데


이상하리만치 오유채널에선 욕을 안먹고 상주하며

내전방, 아람방, 티모찾기방 등등을 자기 자신이 주도하여 만들며

친목질과, 되도않는 완장질을 하던 채널의 엄석대같은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누가됬는지 모르겠으나

그때만해도 채널의 Padaky ,BJ련주 등등

여성 유저나, 같은 채널 상주인원끼리 내전방 우두머리를 자청하며

자신들만의 룰과 규칙으로 새롭게 특이한 룰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눈치를 주고, 실력 운운하며 까내리기 바빳죠.


우연한 기회로, 이 하나님과 노멀큐를 같이 하게 된적이있는데

그때 당시만 해도 정글마이가 트롤픽에 가깝던 시절인데도

거침없이 정글마이 칼픽을 한뒤

타워다이브를 해가며, 1킬을 챙기고 죽고 수번을 반복하더니

게임이 끝나고 자신의 캐리라며 떵떵거리더군요.

라이너들은 이 사람이 퍼준 꽁짜 킬덕에 죽어나가는데

자신은 킬딸치며 백도어나 해놓고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고는 "캐리" 운운하며 조잘대는 꼴이 몹시 보기싫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가며 채널에서 친목질을 하는것을 누군가가 지적하면?

바로 친목멤버들의 린치가 이어졌습니다.

예를들면 일X충으로 몰아간다던가

저사람이 가장 잘못했다고 여론을 몰아간다던가

저사람이 트롤을 했다, 그상황은 누가봐도 저사람이 잘못한거다

등등

원래 상주하던 친목멤버 2~3명이서 정치에 가까운 마녀사냥을 해대니

같이 게임한 5명 외엔 다수의 말을 믿게되는 채널 인원들은

잘못이라고는 목사때려잡는하나 일당에 껴서 게임하며 고통받은

한두명의 인원에게 핀잔을 주거나

싸우지말라고 할 뿐이었습니다.


그와중에도 목사 이사람은 자체 완장을 차고는, 뒤에서 사람들을 쥐락펴락 하더군요

싸움을 벌려놓고는 자신이 착하니 참겠지만 다음엔 그러면 안된다고 마무리를 혼자서하거나

저런 트롤러는 무시하고 다시 우리끼리 내전할께요! 하실분 손들어주세요!

라거나.


제가 하고싶은말은 단 하납니다.


채널에서 톡방파고 목소리들으면서 하는거

물론 좋죠 분탕질도 걸러내고요

근데 톡방은 친목의 절정입니다.


톡하는 사람끼리 목소리 알고, 닉네임 언급하며 저번에도 톡 하셨죠? 이번에도 하실래요?

하하 우리끼리인데 뭐 어때요

다음에도 즐겜해요 ^^


이런 행동의 반복이 목사때려잡는하나 같은 헛권력에 취해 자신이 뭐나 된줄아는 정신병자를 만들어내는겁니다.

고로 친목질 할시간에 솔큐 한번 더돌립시다


이글을 보면 또 친목질 열심히 하던사람들이 

"아 끝난일 가지고"

"더이상 언급말죠?"

이러겠죠

그게 바로 망할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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