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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일베하는게 공포
게시물ID : gomin_380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산오리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0 19:01:49

내 친구 생각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슴

나는 고삼임 애들이 운1지운1지 거리는게 싫어서 페북에 운1지라고좀하지마라 ㅡㅡ뜻이나알고쓰냐 라고 씀

그랬더니 쥐새끼쥐새끼하는거랑 같은거라고 시작하며 노무현이 잘한게 뭐가있길래 빨아대냐 감정팔이 선동이라고함(진짜이렇게말함)

나는 이런새낀줄 몰라서 존나 놀램 댓글 읽어보니 무슨말해도 통하지않을거같아서 그냥 넘어가려했더니

자기는 중도다 남의 의견듣고싶다길래 ㅇㅋ하며 이야기했더니 자살은 책임회피이고 면죄부가 아니라고말함..;;

그리고 이명박정부에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까대기만한다고 함.. 진짜가 뭔지 알지도못하면서.

이야기자체가 진행이 안되는거같아서.. 내가 그래 됫다

이렇게 그냥 넘김

그리고 오늘 아까 의도치않게 버스를 잘못타 시청에 가게되서;;

페북에 박원순시장님 제가 왓다갑니다 흑흑 이렇게씀ㅋ

그러자 내친구 바로 댓글에 전라도 사투리로 쌀농사??(제가 관심이없어서;;)하고있는건알고있능가 이렇게말함

전에 친구가 내 페북에 댓글 싸질렀을때도 다른친구들이 걔뭐냐고했어서

걔가 방금쓴 댓글지우고 야 쪽팔리게좀하지마 시끼야 ;

이렛더니 박원순빠는게 더쪽팔리겠다 ㅋㅋㅋㅋ이럼

씁..

답이없다 하고 친구끊었는데 진짜 무서움 내주변에도 진짜 이런놈이 있구나.. 

그리고 이놈은 육사준비함..무섭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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