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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d115★
추천 : 0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5/09 01:50:09
안녕하세요..전 부산에 사는 중3 학생입니다..
아..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에..일단 저는 요리전공하는 학생이예요..
아니..전공으로 하고픈 학생이죠
지금 현재 필기는 딴 상태고.. 실기준비중입니다 [양식쪽으로]
근데..문제는..
아버지의 반대입니다..
쉽게 말해서.. 저는 지금 요리를 전공으로 해서 가고싶어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인문계를 간후 대학가서 요리를 하라 하시고...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는 부산인근의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구요
제 성적은 중위권입니다.. [인문계 안정권이죠]
그런데 문제는 부산에 인문계쪽으로 요리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실업계의 관광고인데요..
처음에 어머니께서는 제 뜻대로 하게 하셨고 아버지께서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아버지가 실업계라고 하니 절대반대를 하십니다..
하...진짜... 제 꿈을 하자니..아버지께서 반대가 심하고
현실을 택하자니.. 제가 관심이 없고..
저...정말...요리 하라면 미치도록 할수있을정도로 할수있습니다
근데..정말 마음이 심란합니다
현재는 아버지 뜻을 굽혀서 요리는 취미로 하고 인문계로 진학하는 쪽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럼 대학가서 전공하면 되겠네" 근데; 그게...
제가 워낙에 공부에 별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데.. 고등학교가서 성적이 안되서 대학에 못가면 어쩌지 라는 패배감마저 벌써듭니다
일단..제가 마음이 너무 심란한 나머지..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글이 전체적으로 이상한데..
너무 고민되서 글을 써봅니다
오유여러분... 전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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