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르니깐 음슴체 쓰겟씀
내 소개를 짧막하게 하면 해외에서 7년동안 거주하고 있는 18살 학생임
ㅜ_ㅠ 띄어쓰기 잘 못하는건 죄송하게생각함 힝힝
암튼
오늘 biology 생물시간에서 쌤이 말해주신 경험담을 짧게 쓰고자함
한국과 다르게 이곳은 아주 개방적임
때는 5년전.. 12학년 학생이 생물시간에 화이트보드에 여자의 소중한 부위를 꽉 채워서 그리고선 그 위를 어떤 보드로 덮음
이 보드를 어떻게 설명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ㅠ_ㅠ!! 막 위에서 줄을 당기면 그 보드가 내려와서 컴퓨터에 연결된
영사기?! 프로젝터!? 로 쏘아서 볼 수 있게 해놓은 그 보드로 덮어놈!!!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제일 어린 8학년 학생들이 생물반으로 들어옴 (생물쌤이 8학년 과학을가르치심)
그리고 화이트보드를 쓰려고 보드의 줄을 당겨서 올리는순간...
여자의 소중한 부위가 뙇!!!!!!!!!!!!!
애들의 눈이 뙇!!!!!!!!!!!!!!!!!!!!!!!!
생물쌤은 보자마자 지우기 시작했지만..그러나..
8학년 학생이 손들고 뭐냐고 물어봤다고함
벌써 알고있는데 일부러 그런건 아닌지 생각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너무 당황해서 "it's a clam!"이라고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개야!......
아ㅏㅏ...선생님....
써놓으니 재미없네
하나만 빨리 더 풀고갈께요!!
12학년 생물시간에 쌤이 애들 가르치는데 바로 앞에 앉은 애들이 커플인거임
수업시간에 폭풍키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생물쌤 너무 개방적이고 웃기고 그래서 이런애들한테 하지말라고는 하지만
막 교무실로 보내거나 그러지 않음
암튼 어떻게 끝내야 되는지 모르겠다ㅏㅏ...
이번주 토욜에 썸남이랑 데이트 가는데 응원이나 해줘요 오유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