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학교에서 한 이뻣다던 소녀가 한명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좀 논다는 여자라 화장도 하고 몰래 핸드폰도 하는등 지금이야 흔히 볼수있는 소녀였습니다
그 소녀는 핸드폰을 너무나도 좋아했어요 전화와 문자하는걸 되게 좋아해 수업시간에도 남자친구한테 날리는 등
정말이지 불량하고 노는애들에게 귀감이 됫지만 선생님들한테는 보기싫은 학생이었다고하네요
담배도 피고 나쁜 친구들과 사귀던 그 소녀는 어느날 전화를 하면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2톤트럭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이후 장례를 치뤄주고 모두 다 사건을 잊었다시피 지내고 있었다고해여
그런데 그건 얼마 지나지 않아 평화는 깨지고 말았어요
그래요 어느날인가 한 소녀가 수업중 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애는 수업중에 문자질을 하고있었죠
그런데 수수께끼의 문자가 와서 뭔가하고 봤답니다.
그 문자의 내용은 꺼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단지 그뿐이었다면 그 소녀는 기절하지 않았겟죠
그 문자는 멀티메일이었거든요 첨부된 사진을 보니 온몸이 짓눌려 뇌와 눈알이 이리저리 터져나간 소녀가 씨익 웃는 사진이었습니다
그후 죽은 소녀의 부모님은 새로운 사실을 알렸다고합니다.
죽은 소녀의 어머니는 밤중에 전화소리에 깨서 전화기를 귀에 대고 여보세요? 했습니다
그러자 들려오는 목소리는 반가운 죽은소녀의 목소리와 함께
"엄마 전화 들려? 나 지금 집에 가고있어"
죽은 소녀의 어머니는 전화기를 던지다싶이 내팽겨치고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그 근처에 있던 남편은 "무슨 전환데 그래?"하기에 죽은소녀의 어머니는 전화기를 가리켰죠
그래서 남편은 "뭐길래 그러지?" 하면서 전화기를 귀에 대고 여보세요? 했습니다
"아빠 나 지금 집앞이야 오랜만에 아빠 보려고 왔어" 라는 죽은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고
남편도 기겁하여 현관앞에 갔습니다
"지..진짜 내 딸인가" 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그곳에는 씨익웃으며 종잇장처럼 얇게 뭉게진 소녀가 "아빠 안녕"하고 사라졋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후로 두 부모님은 불면증에까지 시달렷다더군요
그후 학교에서는 이런 소문이 퍼졌습니다
수업중 문자를 하면 그 소녀가 같이 놀자고 데려간다는 소문이
과연 진짜일까요?